어느 의상에나 세련되게 매치할 수 있는 컬러에요.
톡톡한 원단의 느낌이 살아있어 에코백이지만 고급스럽게 어느 자리에나 매치가 가능해요.
전 요즘 운동할때, 가볍게 외출할때도 들고나가는건 물론이고
조금 격식있는 자리에도 무난하게 어울린답니다.
나이가 드니깐 (제가 허리 무릎이 상당히 안좋아요) 무거운 가죽가방은 오래들고 다니면
어깨가 빠질것같은데.. 이 에코백은 쓱 ~ 걸쳐주면 장시간 들어도 무리가 없더라구요.
사이즈가 커서 수납력도 진짜 최고~~
여기서 디자이너의 센스!
보통 다른 에코백은 포켓이 없어서 핸드폰, 카드지갑, 화장품등이 아주 가방속에서 트위스트를 추다가
찾기 어려워지는데, 율그란의 에코백은 간단한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포켓이 있어 너무 좋답니다.
아기엄마들도 기저귀가방으로 사용하기에 가볍고 크고 완전 딱이죠.
율그란에서 주문한 아기 블랭킷과 베개를 넣어봤어요.
꽤 큰사이즈인데 넣어도 자리가 남네요~~
톡톡한 소재가 보이시나요 ?
일반 캔버스나 옥스포드 원단이 아닌 고퀄리티에 단가가 높은 캠브리지 원단을 사용했다네요.
요건 제 착용샷이구요.
무겁지 않은 물건을 넣어도 자연스럽게 쳐져 시크한 느낌이 물씬~
어깨끈이 짧게 나오면 매도 자꾸자꾸 흘러내려 진짜 불편하거든요. (저에게 그런 에코백이 있어 너무나 느껴왔다죠)
어깨에 매도 흘러내리지 않는 딱 사이즈.
자세한 리뷰는 블로그에 있어요
http://blog.naver.com/janej130/901923584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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